회계라는 것 자체를 몰랐던 초보였기 때문에 두려움이 컸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어렵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에서 힘이 돼서 끝가지 할 수 있었고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조금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양을 배우는 것 같아서 걱정도 했지만

제가 한 만큼의 결과를 볼 수 있어서 더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회계와 세무를 따로 배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면 같이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계 초보였던 제가 어느새 자격증 준비를 하고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떨리기도 합니다. 

좋은 선생님과 둔산직업전문학교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던 모든 분들 덕분에 

50일 동안의 훈련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료참조 : http://www.hrd.go.kr